멕시코 정통 맛살사 베르데 7가지 활용법 공개
멕시코 정통 맛살사 베르데 7가지 활용법 공개
혹시 집에서 멕시코 맛집 분위기를 내보고 싶었던 적 있나요?
그런데 정통 맛 살사를 구하기 어렵거나, 만들기 번거롭게 느껴졌다면?
여기,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제품이 있어요.
바로 라 코스테냐 그린 살사 베르데랍니다!
저도 사실 처음엔 멕시코 음식점에 가야만 맛볼 수 있는 특유의 새콤달콤하고 적당히 매콤한 토마틸로 소스를 그냥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근데 이번에 라 코스테냐에서 판매하는 레스토랑 스타일 살사 베르데를 접하고 나서
정말 편하고 간편하게 집에서 멕시코 음식 분위기를 낼 수 있구나 싶었죠.
사용법도 매우 간단해요. 캔을 딱 열어서 그대로 나쵸 칩에 찍어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한 스푼씩 더하기만 하면 맛이 확 달라지거든요.
제가 직접 써본 7가지 활용법을 소개할게요!
1. 나쵸 칩 디핑 소스로 활용하기
가장 기본이고 쉬운 방법이죠. 집에서 나쵸 칩을 준비해두고 살사 베르데에 푹 찍어 먹으면
매콤새콤한 맛이 입맛을 확 돋워줘요.
캔에서 바로 쏟아내도 뭉침 없이 부드럽게 퍼져서 참 좋더라고요.
2. 아보카도 살사 만들기
아보카도에 살사 베르데를 섞으면, 평범한 과카몰리가 한층 더 풍부하고 깊은 맛으로 변신해요.
이 조합은 특히 파티나 주말 브런치 때 인기가 많았답니다.
3. 그린 엔칠라다 소스 활용
엔칠라다를 만들 때 이 소스를 넉넉히 부어 마치 멕시코 현지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처럼
진한 맛과 향을 더할 수 있어요.
일일이 토마틸로를 갈아서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완성도가 높아져서 정말 편했어요.
4. 피시 타코 혹은 치킨 디핑 소스
치킨이나 생선 튀김을 찍어 먹어도 깔끔하고 은은한 매운맛이 입안을 감싸줘서
기본 소스보다 훨씬 맛있어요. 야외 바비큐 파티에도 안성맞춤인 소스랍니다.
5. 파지타 소스 또는 스트리트 타코 시즈닝
야채나 고기를 볶을 때 여기에 살사 베르데를 적당히 넣으면
풍미가 살아나 멕시코 현지 느낌을 제대로 낼 수 있어요.
특히 스트리트 타코 향신료 대신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6. 치폴레 소스로 변신시키기
이 제품 라인에서 치폴레 소스 종류도 함께 있는데, 살사 베르데와 섞으면
치폴레 마요네즈나 몰레 소스로도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예를 들어 매콤한 맛을 내고 싶을 때 딱 좋죠.
7. 칠리 소스의 감칠맛 증진제
칼칼한 칠리 소스에 한두 스푼 섞으면
복잡한 맛과 감칠맛이 더해져 훨씬 풍성한 맛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저도 요리할 때 이 꿀팁 덕분에 여러 번 칭찬받았어요!
사실 처음에 라 코스테냐 살사 베르데를 열었을 때의 느낌은,
‘이거 어디 가게에서 직접 만든 것 같네?’였어요.
진짜 손으로 빻은 토마틸로의 상큼한 신맛과 적절한 매운맛이 어우러지면서
너무 강하지 않게 균형을 맞춘 맛이요.
또, 의외로 좋은 점은 냉장 보관 전까지는 상온에서 보관해도 되고,
방앗간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뚜껑만 딱 열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요리할 때 손이 덜 가니까 정말 편해서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단점이라면 ‘아주 강한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조금 약할 수 있어요.
이건 ‘마일드’ 버전이라 살짝 순한 편이거든요.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서 쓰기엔 딱 좋은 정도라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전반적으로, 멕시코 음식을 좋아하지만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진짜 맛을 느끼고 싶은 분께
라 코스테냐 그린 살사 베르데를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요리 초보자도 그냥 열어서 요리에 첨가하는 것만으로
레스토랑에서 먹던 그 맛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멕시코 정통 토마틸로 소스의 깊은 맛이 궁금하다면 꼭 한번 써보세요.
간편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맛’을 찾는다면 이 소스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