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간식 쿼커 라이스케이크 6개 팩 리뷰

저칼로리 간식 쿼커 라이스케이크 6개 팩 리뷰
간식 먹으면서 칼로리 걱정, 해본 적 있으신가요?
맛있게 바삭한데 칼로리는 35kcal?
이게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저는 쿼커 라이스케이크로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간식에 신경 쓰는 1인입니다.
칼로리 다운, 맛은 업! 이라는 말에 혹해서 쿼커 라이스케이크를 주문했어요.
6개가 한 팩에 들어있어 부담 없이 하나씩 꺼내 먹기 딱 좋더군요.
일단 포장을 뜯자마자 고소한 현미 냄새가 살짝 났어요.
내용물을 보니 하나하나가 커다란 원형 케이크 형태인데, 두께가 얇아서 바삭한 느낌이 확!
그냥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크기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시식은 ‘가볍게 소금이 뿌려진’ 그 맛 그대로!
너무 짜지도 않고 은은하게 감도는 짠맛이 중독성이 있었죠.
이 라이스케이크가 전자레인지나 오븐 없이도 이렇게 바삭한 건 어떻게 가능할까?
아마 현미를 통째로 구워서 그런 듯합니다.
그 다음엔 직접 토핑을 올려 봤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땅콩버터를 듬뿍 얹고, 살짝 잼까지 추가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라이스케이크의 담백함과 잘 어울려서 정말 간단한 간식이 순식간에 고급스럽게 바뀌었습니다.
저처럼 평소 과자나 빵 대신 건강한 대체품을 찾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제품일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한 개당 35칼로리라서 다이어트 중에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먼저 너무 담백한 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자칫 심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씹는 식감이 워낙 바삭해서 한꺼번에 많이 씹으면 이가 시릴 수도 있더라고요.
저는 이 점만 빼면 충분히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쿼커 라이스케이크는
간단하면서도 칼로리 걱정 적은 간식을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저처럼 견과류나 과일잼 등 좋아하는 토핑과 함께 즐기면
매일 다양한 맛으로 간식 시간을 채울 수 있어요.
바쁜 일상 속 가벼운 한 끼 대용,
또는 다이어트 간식으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