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 캔디 12팩 최고의 간식 선택 5가지 이유

커피맛 캔디 12팩 최고의 간식 선택 5가지 이유

혹시 평소에 커피맛 캔디 먹어본 적 있으세요?
진짜 커피 향이 난다고 하면 믿기 힘들 수도 있죠.
그런데 이번에 브라치스 닙스 커피맛 하드 캔디 12팩을 직접 먹어보고 나니
왜 이렇게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평소에 달달한 간식보다 커피향 나는 거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 캔디를 받자마자 궁금증이 확 들었죠.
‘과연 진짜 커피맛일까? 딱딱한 캔디가 맛있을까?’ 이런 생각이었죠.

일단 포장부터 심플하면서 깔끔해요.
각 개별 포장이라 들고 다니기 편리했고,
출근길이나 카페에서 커피 하나 사서 먹는 느낌이 들더군요.

처음 딱 입에 넣었을 때 달콤하고 살짝 쌉싸름한 커피 향이 확 퍼졌어요.
가짜 향이 아니라 실제 커피 느낌이 아주 진하게 나서 놀랐습니다.
혀 위에 녹는 시간이 꽤 오래 가니 한 번 먹으면 은근히 든든한 기분까지 들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 알당 칼로리가 30칼로리라 부담 없이 자주 먹기 좋았어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가끔씩 먹으니 커피도 마시고 기분 전환도 되고 딱이었죠.

캔디 맛은 고전적인 하드 캔디의 식감인데요,
딱딱해서 오래 씹을 수 있고 맛이 천천히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달달한 것도 적당하고 끝에 살짝 비터한 커피 맛이 남아 더욱 깊어진답니다.
저는 아침에 출근길에 하나씩 먹기 시작했는데,
카페인 섭취 없이도 커피향으로 입맛이 확 사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또 한 가지 좋았던 점은 개별 포장이라 위생적이라는 점이에요.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기 편해서 나눠 먹기도 좋고,
사무실이나 집 어디에 두고 먹기 좋아서 여러모로 실용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긴 해요.
하드 캔디 특성상 너무 빨리 먹으면 치아가 민감한 분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데,
사람에 따라 커피 특유 쌉싸름한 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평소 커피 좋아하는 저는 그런 맛이 오히려 매력적이었어요.

이 캔디는 커피 맛 한 종류뿐 아니라 캐러멜, 버터럼 맛도 있어서
다양한 맛을 골라서 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브라치스 닙스는 전통 있는 브랜드라 신뢰감까지 더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