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ly Belly 크리스마스 빈 부즐드 게임 7가지 맛 도전해봤나요
Jelly Belly 크리스마스 빈 부즐드 게임 7가지 맛 도전해봤나요
여러분, 혹시 크리스마스에 단순한 선물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고 싶진 않나요?
매년 비슷한 과자나 장난감 대신 조금 특별한 도전을 원한다면,
‘Jelly Belly 크리스마스 빈 부즐드’ 게임이 딱일지도 몰라요.
어떤 맛이 나오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그 스릴, 상상해보셨나요?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Jelly Belly Christmas Bean Boozled, Naughty or Nice Spinner Gift Box 7th Edition을 준비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젤리빈 몇 알 넣고 하는 단순한 게임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직접 플레이해보니 완전 다른 차원의 재미와 긴장감이 있더라고요.
먼저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패키지가 정말 잘 꾸며져 있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게다가 스피너가 포함되어 있어서 가족, 친구들과 돌아가며 돌리며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했죠.
처음에는 ‘과연 맛이 어떻게 다를까?’ 하는 호기심에 가득했는데요,
게임은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했어요.
스피너가 멈춘 칸에 따라 나온 젤리빈 맛을 맞추는 방식이었는데,
‘Naughty’ 쪽에는 이상한 냄새 나는 양말(Stinky Socks) 같은 맛도 있어요.
반면 ‘Nice’ 쪽은 베리 블루(Berry Blue)처럼 상큼하고 맛있는 것도 있구요.
깜짝 놀랄 맛과 맛있는 맛이 랜덤으로 나오니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답니다.
게임을 하면서 가족들이 서로 긴장하며 맛을 공유하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거 진짜 고약한 맛인가?’ 하며 코를 막는 사람도 있고,
‘아니야, 이건 내 최애 맛이야!’ 하며 환호하는 사람도 있었죠.
한 판 끝날 때마다 모두가 깔깔거렸고, 분위기가 금세 화기애애해졌어요.
그러면서도 3.5온스 용량이라 부담스럽지 않았다가 딱 좋았고,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즐기기에도 적당한 크기였어요.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쉬운 점도 좀 있었어요.
몇몇 ‘Naughty’ 맛은 너무 강렬해서 혀가 얼얼할 정도라,
어르신 분들이나 입맛이 예민한 분들은 조금 힘들어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맛이 랜덤이긴 하지만 중복되는 맛이 좀 있어서 다양성이 조금 부족하다 느꼈어요.
그래도 그런 점마저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용납할 만했어요.
처음 이 게임을 접한 뒤로, 크리스마스나 연말 모임 때마다
‘빈 부즐드’를 빠뜨리지 않고 꺼내게 됐어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선물용으로도 좋은데,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패키지 덕분에
스톡킹 선물로 딱이더라고요. 다음 해에도 또 구매할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 Jelly Belly 크리스마스 빈 부즐드 7번째 에디션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젤리빈 게임이에요.
여러분도 이번 크리스마스엔 평범한 선물 말고,
이런 특별한 도전형 게임으로 분위기를 살려보면 어떨까요?
맛있고도 이상한 7가지 맛 젤리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게임도 하고, 웃음도 나누고, 긴장감까지 느껴지는 선물.
크리스마스 모임에서 센스 있는 선택이 될 거라 자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