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프리 저당 KIND 미니스 바 20개 완전 리뷰 보고 가세요!
글루텐프리 저당 KIND 미니스 바 20개 완전 리뷰 보고 가세요!
간단한 간식이 필요할 때, 혹시 건강까지 챙기고 싶으셨나요?
평소 간식은 당이나 칼로리가 걱정돼 자꾸만 피하게 되는 편이라면 이 제품이 궁금하실 겁니다.
글루텐프리에 설탕도 3g, 몸에 부담 적은 KIND 미니스 바는 어떻게 다를까요?
저도 직접 먹어보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담아봤어요.
개인적으로 KIND 미니스 바를 처음 접한 건 바쁜 아침 출근길이었습니다.
요즘은 가볍고 건강한 간식을 찾는 게 늘 고민인데, 이 제품은 딱 한 입 크기라서 들고 다니기 정말 편하더라고요.
패키지를 뜯으면 고소한 아몬드 향과 달콤 짭짤한 맛이 기대감을 자아내서 한 번에 먹게 됐어요.
두 가지 맛, ‘다크 초콜릿 너츠 & 씨솔트’와 ‘카라멜 아몬드 & 씨솔트’가 골고루 들어 있는데요,
저는 카라멜 아몬드 맛을 더 좋아했어요.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히 짠 맛과 어우러져서 자꾸 손이 갔거든요.
한 팩에 20개가 들어있는데 작은 사이즈라 두세 개를 부담 없이 나눠 먹기에 딱 좋더라고요.
열량도 각각 90칼로리, 설탕은 3g으로 적당해 운동 후나 오후 간식으로 먹기 적합해요.
개별 포장이라 가방에 넣어 다니기 편하고, 글루텐프리라서 알러지 걱정도 없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유일한 아쉬움은 가끔 초콜릿 조각이 식감이 살짝 딱딱해져서 입 안에 남는 느낌이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아몬드와 견과류가 주된 성분이라 그 점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어요.
이 KIND 미니스 바는 건강한 재료만 사용해 비건이나 코셔 인증을 받은 것도 신뢰가 가더라고요.
비건이신 분도 좋겠고, 저처럼 건강 간식에 까다로운 분들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출근길과 오후 졸릴 때 이 KIND 미니스 바 한두 개로 간단히 허기를 달래고 있어요.
포만감은 크진 않지만 달달하고 고소한 맛 덕분에 간식 생각 날 때마다 큰 만족감을 주더군요.
총평하자면, KIND 미니스 바는 건강과 맛 모두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간식입니다.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요, 글루텐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설탕은 적고 영양성분도 알차니 아이 간식이나 직장인 간식으로도 좋으실 거예요.
다만 크기가 작아 든든한 한 끼 대용이라기보다는 간단한 에너지 보충용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간식을 찾는 분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