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소스 추천 3가지 매튜크 웨스트인디언 맛 비밀 공개

핫소스 추천 3가지 매튜크 웨스트인디언 맛 비밀 공개
‘이 핫소스, 정말 특이하다?’
처음 맛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보기엔 평범한데, 먹으면 입안이 확 살아나죠?
혹시 평범한 매운맛에 질렸다면 꼭 주목해 주세요.
저는 매튜크 웨스트인디언 핫소스,
‘살사 피칸테’ 3팩을 최근에 구입했어요.
처음엔 그냥 ‘그냥 핫소스겠지’ 생각했는데,
이 핫소스에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매력이 녹아 있더라고요.
주원료는 스코치 보넷 고추,
그리고 풋파파야에 향신료를 더한 것인데요.
맵기는 10단계 중 5단계로
적당히 매콤하고 부담 없었어요.
매운맛만 강한 게 아니라
향과 맛이 풍부해서 감칠맛이 대단합니다.
특히 요리할 때 아주 유용했는데요,
샐러드 드레싱으로 넣어도 좋고,
스테이크나 해산물에 살짝 뿌려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은 친구들을 초대해 바베큐 파티를 했을 때
이 소스를 곁들였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맵긴 한데, 맛있다’, ‘독특하다’는 평이었죠.
저처럼 매운 음식 좋아하는 분들은 특히 좋아할 거예요.
물론 단점도 있어요.
좀 더 강한 불맛이나 쌉쌀함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운맛을 최대한 즐기려면
처음부터 많이 넣기보단 조금씩 추가하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하는 걸 추천해요.
포장도 꽤 실용적이에요.
한 번에 3개씩 들어있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누기 딱 좋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크기도 10온스라 넉넉하게 여러 번 사용 가능했습니다.
마무리하자면,
매튜크 웨스트인디언 핫소스 살사 피칸테는
일반 핫소스와 차별화된 중간 정도의 매콤함에
톡톡 튀는 풍미가 매력적이에요.
트리니다드 토바고 특유의 맛이 궁금하다면
이 핫소스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