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다이어트 간식 시포인트 에다마메 먹어봤나요
고단백 다이어트 간식 시포인트 에다마메 먹어봤나요
다이어트 하면서 간식 고르는 거 너무 어려우시죠?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그리고 든든한 간식은 없을까?
요즘 제가 빠져버린 게 있는데 바로 시포인트 에다마메에요.
한 번 먹어보면 분명히 반할걸요?
제가 최근에 다이어트 식단을 바꾸면서 간식 선택에 좀 더 신경 쓰기 시작했어요.
시중에 흔한 과자나 견과류는 자주 먹다 보면 열량과 지방 때문에 걱정되고,
그렇다고 너무 건강한 것만 먹으면 맛이 없고 허전하잖아요.
그런데 시포인트 에다마메는 좀 달랐어요.
포장을 뜯으면 고소한 콩 볶는 냄새가 살짝 나면서,
겉에는 가볍게 소금이 뿌려져 있어요. 그래서 심심하지 않고 은근히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한 팩에 0.79온스씩 소포장 되어 있어서 챙겨 다니기에도 편하고,
하루 중 어디서든 가볍게 꺼내 먹기 좋아요.
저는 주로 출근길이나 점심 먹고 나서, 운동 후에 간단히 간식으로 먹었어요.
평소에 콩 단백질을 자주 챙기려고 했는데,
시포인트 에다마메 한 팩이면 무려 11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더라고요.
이 정도면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죠?
그리고 무염 제품이 아니라 살짝 소금이 있어서 짭조름한 맛도 있는데,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건강에도 안심할 수 있었어요.
비건이나 글루텐 프리 식품이라 알레르기 걱정도 덜었죠.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에요.
아무래도 콩을 볶은 거라 식감이 꽤 딱딱할 수 있어요.
한번에 많이 먹으면 입이 약간 뻐근해질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적당량씩 먹으면 금방 적응돼요.
그리고 가끔은 더 달달하거나 맛이 강한 간식을 원하는 날도 있어요.
그럴 때는 살짝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제 목적이 고단백, 저지방 건강 간식이라면 이 제품만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시포인트 에다마메는 일반 땅콩보다
70% 적은 지방과 40% 더 많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칼로리도 한 팩당 100칼로리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하루 25그램의 콩 단백질 섭취가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정보도 있더라고요.
건강 관리에 관심 많은 분들께 딱이죠.
총평하자면, 시포인트 에다마메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저지방 간식으로서 큰 만족을 줬어요.
무엇보다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포만감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최고였답니다.
어디서나 쉽게 꺼내 먹기 좋아서 바쁜 현대인에게 특히 추천해요.
혹시 건강 간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 중이라면,
한 번쯤 시포인트 에다마메를 경험해 보세요.
분명히 다이어트도, 간식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