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키트 추천 5분 완성 올드 엘 파소 맛있게 즐기기
타코 키트 추천 5분 완성 올드 엘 파소 맛있게 즐기기
여러분은 집에서 간편하게 멕시코 음식을 만들어 본 적 있나요?
특히 타코처럼 간단해 보이지만 제대로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어떠세요?
만약 빠르고 쉽게, 그런데 맛있게 완성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그런 고민을 딱 해결해줄 키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평소에 멕시코 음식 중에서도 타코를 정말 좋아해요.
근데 매번 타코 만들려면 재료 준비도, 조리법도 까다롭고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그러다가 알게 된 게 올드 엘 파소의 하드 & 소프트 타코 디너 키트예요.
처음엔 그냥 타코 껍데기랑 소스만 들어있는 키트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알차고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구성이더라고요.
박스를 열어보면 네 개의 딱딱한 콘 토르티야 쉘과 네 개의 부드러운 밀 토르티야 볼이 들어있어요.
거기에 순한 타코 소스와 시즈닝 믹스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죠.
무엇보다 ‘Stand ’N Stuff’라는 이름처럼 바닥이 납작해서 속재료를 넣기에 딱 좋게 설계된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덕분에 재료 하나하나를 조심스레 넣지 않아도 되고,
손님이 올 때도 부담 없이 쉽게 만들어 내놓을 수 있겠더라고요.
가장 좋았던 점은 조리법이 무척 간단하다는 거예요.
저는 키트에 들어있는 시즈닝 믹스와 소스 덕분에 별도 양념 고민 없이 바로 고기나 야채에 맛을 더할 수 있었어요.
마른 팬에 콘 쉘을 살짝 데운 후, 소프트 토르티야 볼은 전자레인지에 아주 잠시만 데워 주면 준비 끝!
거기에 고기, 치즈, 양상추, 토마토 같은 재료들만 준비하면 금방 맛있는 타코가 완성되죠.
직접 만들어 보니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가족들이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특히 평소에 타코 셀이나 볼에 속을 넣을 때 흘리거나 깨질까 봐 손이 많이 갔는데,
Stand ’N Stuff 쉘과 볼 덕분에 그럴 걱정이 확 줄었어요.
또 딱딱한 쉘과 부드러운 볼 두 가지 타입을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참 좋았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가끔 콘 토르티야 쉘이 너무 딱딱해서 속재료를 넣는 동안 조금 부서지는 경우도 있었죠.
그리고 정해진 부속품 말고 신선한 재료들을 직접 준비해야 하다 보니,
완성하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약간 더 걸릴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면 좋아요.
하지만 키트 하나만 있으면, 번거로운 양념이나 오븐 없이도 충분히 멋진 타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장점입니다.
80년 이상 오랫동안 가족과 커뮤니티를 잇는 가치를 지켜온
올드 엘 파소 브랜드답게 맛과 편리함, 전통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었어요.
‘오늘 밤은 타코의 밤’이라는 슬로건이 왜 있는지 바로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재미도 있고, 맛도 훌륭해서 앞으로 타코 파티할 때마다 꾸준히 애용할 생각이에요.
요리 초보자라거나, 간단한 집콕 야식, 주말 가족 모임 메뉴로
멕시코 요리를 시도해보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재료 준비 복잡하게 고민하지 말고 올드 엘 파소 타코 키트로 20분 안에 근사한 타코를 완성해 보세요.
분명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