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칠라다 소스 추천 10분 만에 완성하는 멕시칸 요리법

엔칠라다 소스 추천 10분 만에 완성하는 멕시칸 요리법
집에서 멕시코 요리를 해본 적 있나요?
쉽고 빠르게 멕시칸 한 끼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사실 복잡한 재료 없이도 맛있는 엔칠라다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그 비법을 함께 나눠볼게요.
지난주에 우연히 Old El Paso 매운맛 적색 엔칠라다 소스(Old El Paso Mild Red Enchilada Sauce, Value Size, 1 ct., 28 oz.)를 구입했어요.
평소 멕시칸 요리는 좋아하지만 소스 때문에 망설였던 적 많잖아요?
그런데 이 소스는 냄새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매콤해서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저는 평소에도 요리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면 금방 지치는데,
이 소스는 10분 내외 간단 조리로도 충분히 엔칠라다를 완성시킬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소스 덕분에 어려운 양념 과정은 생략하고, 건조 양념 대신 풍미 좋은 멕시칸 향신료들이 잘 조화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품 용량도 넉넉해서 28온즈, 즉 거의 800ml에 가까워서 한 번 사두면 며칠은 걱정 없답니다.
우리 가족은 한 통으로 저녁 2~3번은 거뜬히 해 먹었어요.
저녁 준비가 바쁠 때, 재료 몇 개만 꺼내서 편하게 엔칠라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리했어요.
게다가 소스 하나로 끝이 아니라, 캐서롤이라든지 수프, 칩과 함께 찍어 먹는 딥소스로도 활용 가능했어요.
정말 만능 소스더라고요.
멕시코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써보세요.
이 소스의 장점은 우선 매운맛이 강하지 않다는 거예요.
진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저희 아이도 이걸로 만든 음식을 잘 먹었답니다.
또 일반적인 토마토 소스보다 더 깊은 맛과 풍미가 살아 있어서 재료가 적어도 요리 맛이 살아나요.
단점이라면, 한 통이 꽤 큰 편이라 한 번에 다 사용하지 않으면 보관에 신경 써야 한다는 점?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고 빨리 소비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조금 심심할 수도 있겠지만, 추가로 매운 향신료를 넣으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제품 설명에는 6인치 엔칠라다 10개 분량 레시피가 포함되어 있다는데,
실제로 써보니 그만큼 양이 충분했고, 집에서 간편하게 다 같이 즐기기에 적당했어요.
올드 엘 파소는 80년 넘게 가족들과 함께 멕시코 정통 맛을 전해온 브랜드라 믿고 재구매할 만합니다.
아래는 제가 지난번에 실제로 만든 엔칠라다 간단 레시피예요.
- 속재료 준비 (닭고기, 콩, 치즈 등 취향껏)
- 토틸라에 속재료 올리고 돌돌 말기
- 엔칠라다 소스를 넉넉히 부어 줌
- 치즈 뿌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10분~15분 구워 마무리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 보는 게 정말 행운이었어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과도 함께 먹기 좋아요.
총평하자면,
Old El Paso Mild Red Enchilada Sauce는
간편하고 빠르게 멕시칸 요리를 완성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인 제품입니다.
초보자도 손쉽게 미리 만들어진 소스로 멕시칸 풍미를 즐길 수 있으니 적극 추천해요.
우리 가족이 즐겨 쓰는 소스라 자주 애용할 예정이고, 아마 여러분도 만족하실 거예요.
한 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멕시코 음식에 도전해 보세요. 요리가 간단해지고 맛있어져 부담이 확 줄어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