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편 일본 직수입 오니기리 메이커 6개 만드는 법 공개
초간편 일본 직수입 오니기리 메이커 6개 만드는 법 공개
여러분, 집에서 간편하게 오니기리 6개를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믿기시나요?
직접 만들어야 하는 오니기리, 손으로 빚으면 모양도 제각각이고 시간도 오래 걸리잖아요.
그런데 일본 직수입 아케보노 상교 CH-2110 오니기리 메이커를 써보니 정말 대박 편리하더라고요!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느낀 솔직한 경험담을 모두 공유할게요.
처음 만난 아케보노 상교 CH-2110, 그간 오니기리 고생은 이제 끝
이 오니기리 메이커는 일본에서 직수입한 제품이라서 믿음 가는 품질이 가장 먼저 마음에 들었어요.
크기는 지름 188mm, 두께 42mm로 깔끔한 디자인이면서도 안정감이 있었고요.
가장 좋은 점은 한 번에 6개의 오니기리를 딱딱하게 모양 잡아준다는 것! 한 개당 약 6cm 크기에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밥을 적당히 넣고 눌러주기만 하면 끝!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몇 번 해보니 노하우가 생기면서 굉장히 빠르게 완성할 수 있더라고요.
실제 사용 과정과 팁 공개
저는 아침에 주로 사용해요. 밥이 살짝 따뜻할 때 하는 게 모양 잘 잡히는 비결이에요.
1. 메이커 뚜껑을 열고 밥을 고루 넣기
2. 밥을 평평하게 눌러 준 후 뚜껑 닫기
3. 손으로 꾹 눌러주면 6개의 동글동글한 오니기리 완성!
남은 시간은 다른 아침 준비를 할 수 있어서 시간 절약 효과도 크죠.
특히 아이들 도시락 싸줄 때, 모양 예쁘게 나오니까 대만족이에요.
장점과 단점, 그리고 솔직 후기
먼저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역시 6개를 한꺼번에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최고!
여러 번 돌릴 필요 없이 한 번에 끝나니까 손목도 덜 아프고 시간도 절약돼요.
또, 일본 제조답게 내구성도 좋아 보였고 크기도 딱 적당해 부엌에 놓기 좋아요.
반면 단점도 있더라고요. 첫째, 밥이 너무 뜨거우면 플라스틱 재질 특성상 약간 냄새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식힌 밥이나 살짝 식힌 상태가 더 추천됩니다.
둘째, 좀 더 다양한 모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살짝 있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편리함이 훨씬 크고,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마무리하며
정리하자면, 아케보노 상교 CH-2110 오니기리 메이커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예쁜 오니기리를 만들고 싶은 분께 추천드려요.
요리 시간이 절약되고, 맛과 모양 모두 만족스러워서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집에서 직접 일본식 오니기리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써보세요.
저도 앞으로 오니기리 만들 때 계속 사용할 예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