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화이트 발사믹 글레이즈 활용법 5가지

이탈리아 화이트 발사믹 글레이즈 활용법 5가지
발사믹 글레이즈를 써본 적 있나요? 흔히 검은색만 떠올리기 쉽지만, 화이트 발사믹 글레이즈도 있다는 사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콜라비타의 화이트 발사믹 글레이즈는 맛과 색감 모두 가벼우면서도 풍부해요.
요리할 때 살짝 뿌려주기만 하면 특별한 풍미가 살아나는데,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제가 직접 써본 콜라비타 화이트 발사믹 글레이즈(8.5온스 스퀴즈 병)를 소개할게요. 이건 정말 요리할 때 꼭 있어야 할 아이템입니다.
첫날, 고기 구울 때 소스를 대신해서 사용해 봤어요. 그냥 붓는 게 아니라 솔에 발라서 고기와 닭, 생선 그리고 야채에 골고루 발랐는데 정말 풍미가 살아나더라고요.
검은 발사믹에 비해 훨씬 가볍고 산뜻한 맛 덕분에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은 과일 샐러드에 뿌려봤어요. 신선한 딸기, 멜론, 키위에 톡톡 뿌리니 새콤달콤하면서도 살짝 달콤한 맛이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생크림이나 화이트 소스를 만들 때 약간 넣어봤는데, 깊은 맛이 오묘하게 살아나면서 평범한 소스가 고급스러워지더라고요.
야채와 계란을 재울 때도 사용해 봤는데,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깔끔해서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울렸어요.
물론 단점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좀 더 묽은 텍스처였으면 좋겠는데, 약간 걸쭉해서 짜는 게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곧 적응되긴 했어요.
그리고 가격대가 일반 발사믹 글레이즈보다 조금 높긴 하지만, 품질을 고려하면 납득 가는 수준인 것 같아요.
총평하자면, 콜라비타 화이트 발사믹 글레이즈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맛과 색감 모두 가벼워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특히 구이, 샐러드, 소스, 마리네이드까지 다목적 활용이 가능해서 주방 필수템으로 추천합니다.
혹시 평소 화이트 발사믹 글레이즈에 고민 중이셨다면 한 번쯤 꼭 써보세요. 믿고 쓰는 이탈리아 정통 수입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