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향 카운트리 키친 시럽 맛있게 즐기는 5가지 비법
버터향 카운트리 키친 시럽 맛있게 즐기는 5가지 비법
여러분, 시럽 하나로 아침 식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평범한 팬케이크도 특별한 맛으로 변신하는 그런 마법 같은 시럽을 찾는다면,
‘버터향 카운트리 키친 시럽’을 강력 추천해요.
내가 직접 경험한 이 시럽의 매력, 지금부터 낱낱이 알려드릴게요.
‘카운트리 키친 시럽, 버터향’은 120년 전통의 Log Cabin 브랜드에서 만들어졌어요.
1887년 미네소타의 식료품점 주인 Patrick J. Towel이 만든 브랜드인데,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고향 통나무집(로깅케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도 ‘Log Cabin’이라고 지은 거죠.
처음 써 본 날, 팬케이크 위에 버터향이 가득한 이 시럽을 뿌렸는데,
평소 먹던 시럽과는 확실히 다른 풍부한 맛이 느껴졌어요.
특유의 황금빛 색감과 부드러운 버터 풍미가 입안을 감싸면서,
너무 달지 않아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더라고요.
사용법도 참 간단해요. 병에 담긴 시럽은 부드럽게 잘 나오고,
버터맛이 진하지만 무겁지 않은 느낌이라 팬케이크나 와플 위에
적당량을 뿌리기 딱 좋아요.
아침 식사 준비 시간이 짧을 때도 금방 뿌려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 시럽은 36온즈, 그러니까 약 1리터가 넘는 용량이지만 가격은 24온즈 시럽과 같다니
가성비 또한 뛰어나요.
맛있고 양도 넉넉해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기에 부담 없어요.
한 가지 미리 알려드리자면
‘버터향 카운트리 키친 시럽’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만큼
단맛이 강한 편이라 단맛을 덜 원하시는 분들은 Lite 또는 Sugar Free 버전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이 버터향이 꽤 중독적이어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제가 즐긴 5가지 비법을 소개하면,
1) 팬케이크나 와플에 뿌려 기본 맛 즐기기
2)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버터 대신 사용하기
3) 시리얼 또는 오트밀에 약간 넣어 고소한 맛과 단맛 더하기
4)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처럼 올려 디저트로 활용하기
5) 요거트에 소량 섞어 달콤한 아침 대용 만들기
이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4번째 방법은 달콤함과 버터향이 만나 정말 별미였어요.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시럽 병 입구가 넓어서, 부을 때 조금 조심하지 않으면
한꺼번에 많이 나와 엉뚱한 곳에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래도 쓰다 보면 적당한 양 조절은 금방 익숙해지니 크게 문제되진 않았답니다.
‘버터향 카운트리 키친 시럽’은 코셔 인증을 받았다는 것도 믿음직스럽고,
전통과 맛을 동시에 갖춘 제품인 만큼 가정에 하나씩 있으면 좋겠어요.
특별한 아침, 가족과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고 싶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맛의 깊이와 향긋한 버터풍미가 아침 식사를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