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건강 모두 잡는 스파이시 와사비 에다마메 12팩 꿀팁은?
맛과 건강 모두 잡는 스파이시 와사비 에다마메 12팩 꿀팁은?
혹시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간식을 찾고 계신가요? 요즘 제가 푹 빠진 간식이 있는데요, 바로 스파이시 와사비 에다마메입니다. 처음에는 “와사비라니, 얼마나 매울까?” 하고 반신반의했는데 이게 의외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바삭한 식감과 톡 쏘는 와사비 맛이 딱 어울리는 이 간식, 한번 경험해보시면 다들 반할 걸요?
몇 주 전, 건강한 간식을 찾다가 발견한 이 에다마메는 미국에서 온 Seapoint Farms Dry Roasted Edamame – Spicy Wasabi입니다. 12팩이 한 케이스로 묶여 있어서 하루 한 팩씩 부담 없이 즐기기 딱 좋아요. 게다가 한 팩당 칼로리는 100칼로리로 적당하고, 글루텐 프리, GMO 프리, 코셔 인증까지 받아서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처음엔 야외 나들이 갈 때 챙겨봤어요. 보통 간식을 사면 너무 달거나 기름져서 손이 자꾸 가는 게 고민이었는데, 이건 달지 않고 아주 깔끔한 맛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와사비의 매콤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서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더라고요.
특히 제가 좋아했던 점은 식감인데요. 말린 콩을 바삭하게 구워서 만들어서 입에 넣을 때마다 ‘사각사각’ 소리가 나요. 건강 간식 치고는 이런 식감이 꽤 신선하더라고요. 그리고 트랜스지방 0g에 Non-GMO라 몸에도 더 부담이 적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와사비 향이 꽤 강해서 평소 와사비를 잘 못 먹는 분들에겐 약간 매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저는 이 매운맛이 스트레스 해소에 딱이라 생각했어요. 좀 더 순한 맛을 좋아하면 다른 맛 시리즈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간식으로만 활용하기엔 아쉬워서 제가 가끔은 샐러드 토핑처럼도 활용해봤어요. 무심코 뿌려봤는데, 식감도 살고 와사비 맛이 은근히 포인트가 되어 샐러드가 훨씬 맛있어지더군요.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도 한번씩 내놨더니 반응이 좋았고요.
그 외에도 영화 볼 때, 공부나 책 읽을 때 간편하게 한 팩씩 까먹기 좋았어요. 포장도 깔끔해서 가방에 쏙 넣기도 편하답니다. 또 12팩이 한꺼번에 있으니 소진 걱정도 없고, 가족들 혹은 친구들이랑 나눠 먹기에도 딱 좋아서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종합해 보면, 스파이시 와사비 에다마메 12팩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부담 없이 한 팩씩 즐길 수 있는 포장, 글루텐 프리에 비건도 가능한 점, 바삭한 식감과 톡 쏘는 와사비 맛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아마 제 글을 읽고 나면 ‘건강한 간식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