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오일 추천 2025년 골드어워드 수상작 5가지 특징
올리브오일 추천 2025년 골드어워드 수상작 5가지 특징
혹시 올리브오일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그저 맛있고 건강에 좋다 정도로만 알고 계신 분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5년 골드어워드 수상작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올리브오일 EXTTRA 오리지널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얼리 하베스트를 직접 써보고 느낀 점을 생생하게 전할게요.
저는 평소 올리브오일을 꽤 다양하게 써보는 편이에요.
이번에 만난 EXTTRA PICUAL은 정확히 ‘피쿠알’ 품종 올리브를 원료로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느낌이 달랐습니다.
500ml 유리병에 담긴 올리브오일로, 디자인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일반 올리브오일과 크게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향부터 달랐어요.
신선한 풋풋함이 살아 있는, 초록 올리브 특유의 향이 먼저 코끝을 자극합니다.
특히 말린 허브와 토마토 향이 살짝 섞여 있어서 그냥 올리브오일인가 싶다가도 분명한 차별점이 느껴졌죠.
맛은 진짜 강렬해요.
첫 맛은 살짝 쌉싸름하고 톡 쏘는 매운맛이 올라오는데 이게 얼마나 깊고 균형 잡혔는지 놀랐습니다.
단순히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이 아니라 미슐랭급 레스토랑에서 쓰일법한 진짜 올리브오일 같아요.
저는 샐러드 드레싱에 쓰고, 빵 찍어 먹으면서 맛의 풍부함을 확 느꼈어요.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저는 이 올리브오일의 ‘초기 수확’ 특징이 신선도와 풍미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고 보아요.
2024/25년 새로 수확한 올리브로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신선한 과일 향과 약간의 바나나, 사과 맛도 은은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맛이 ‘살짝 쌉싸름하고 향긋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골드어워드 수상작답게 품질과 맛 면에서는 거의 흠잡을 데 없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가격대가 일반 올리브오일보다는 조금 높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올리브오일 신선도와 품종,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확실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요리할 때 자주 쓰지만 좋은 제품을 고르기 어려운 경우가 많잖아요.
EXTTRA Original 피쿠알 품종 올리브오일은 ‘최고급 올리브오일’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특히 허브와 신선한 채소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거예요.
요리할 때 풍미를 한 단계 끌어올려 주고, 샐러드나 생식과도 궁합이 좋으니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아요.
저는 앞으로도 이 제품으로 계속 요리할 생각입니다.
요약하자면, EXTTRA Original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1) 초록올리브 풍미가 살아있고
2) 허브와 토마토, 과일 노트가 복합적으로 느껴지고
3) 톡 쏘는 매운맛과 쌉싸름함이 적절하며
4) 신선도가 뛰어나며
5) 고급스러운 500ml 유리병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입니다.
올리브오일을 올 한해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려요.
저도 앞으로 꾸준히 사용하면서 맛의 변화를 체험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