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로로쉐 초콜릿바 8가지 맛 모두 즐기는 비결 7가지

페레로로쉐 초콜릿바 8가지 맛 모두 즐기는 비결 7가지

초콜릿 좋아하세요? 그런데 페레로로쉐가 바 형태로도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냥 초콜릿 바가 아니에요.
한 번 맛보면 손에서 놓기 힘든 이유가 분명합니다.
이 글에서 그 비결을 낱낱이 공개할게요!

몇 주 전, 페레로로쉐 프리미엄 초콜릿바 8가지 맛 세트를 처음 만났어요.
기존 페레로로쉐 초콜릿의 고급스러운 맛을 바에서 즐길 수 있다니, 기대가 컸죠.
포장을 열자마자 고급스러운 금빛 포장이 눈에 확 들어왔고,
하나씩 뜯어 먹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특히 4가지 맛이 두 개씩 들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군요.

먼저 ‘밀크 헤이즐넛’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그다음 ‘다크 55% 헤이즐넛’은 진한 다크 초콜릿 향과 함께 쌉쌀한 맛까지 더해져 성인 입맛에 딱입니다.
화이트 헤이즐넛은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고요.
마지막으로 ‘밀크 헤이즐넛 & 아몬드’ 조합은 고소함에 아몬드 특유의 바삭함까지 더해져 식감에서도 점수를 주고 싶었죠.

한 가지 재미있었던 점은 각 맛의 텍스처가 확실히 다르면서도 어느 하나 튀지 않고 균형 있게 조화된다는 거였어요.
그 덕에 여러 개를 연달아 먹어도 질리지 않았고, 초콜릿 바를 먹으면서 오히려 미각이 점점 더 살아나는 느낌이었죠.

게다가 포장이 하나하나 금박으로 싸여 있어서 신선한 맛이 오래 유지됐어요.
사무실에서 점심 후 간식으로, 영화 볼 때, 혹은 친구들과 티타임을 즐길 때 딱 맞았죠.
포장 개별화 덕분에 나눠 먹기에도 좋았고요.
다만, 한번 맛을 보면 연달아 먹게 돼서 그 점은 조심해야 해요! (웃음)

이 제품은 특히 초콜릿에 사용된 재료가 고급스러워
우유, 헤이즐넛, 아몬드 등 각각의 원재료 맛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디테일이었죠.
입안에서 부드러운 초콜릿과 견과류가 어우러지는 순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양이 조금 작다고 느꼈어요.
3.1온스(약 88g)이라 여러 번 나눠 먹기엔 좋지만, 한꺼번에 든든하게 먹기엔 살짝 아쉬웠죠.
그리고 가격대가 일반 초콜릿바보다 높아 가끔 기분 내고 싶을 때 특별히 선택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높은 퀄리티와 맛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해요.

페레로로쉐 초콜릿바는 특별한 날 말고도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하루를 특별하게 마무리하거나, 누군가에게 작은 선물로도 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