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 밀크티 가루 추천 5가지 뜨거운 차도 시원한 차도 완벽한 맛
보바 밀크티 가루 추천 5가지 뜨거운 차도 시원한 차도 완벽한 맛
혹시 집에서 손쉽게 카페 버블티 만드는 방법, 궁금하지 않으세요?
특히 보바 밀크티 가루를 고를 때, 어떤 제품이 진짜 맛있을지 고민이라면?
이번에 제가 직접 써보고 강추하는 보바 밀크티 가루가 있는데요.
뜨거운 차로도, 차갑게 얼음 넣어서도 모두 완벽한 맛을 내는 녀석이에요.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Greenmax의 보바 밀크티 가루, 블랙티 맛입니다.
처음 받았을 때부터 패키지 디자인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24.5 온스 용량이라 넉넉하게 오래 쓸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가루 자체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밀크티 베이스라서, 물에 잘 녹아요.
설탕과 우유향이 적당히 배합되어 있어서 따로 달게 안 해도 적당한 단맛과 풍미가 느껴졌어요.
가장 마음에 든 건 블랙티 본연의 깔끔하고 깊은 맛이 잘 살아있다는 거예요.
처음엔 따뜻한 우유에 타서 마셔봤습니다.
빠르게 녹아서 금방 맛있는 밀크티 한 잔 완성!
우유도 너무 많이 넣지 않아서 부드럽고 진한 찻맛이 살아났어요.
그리고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보바(타피오카 펄)를 추가할 수 있다는 거예요.
펄만 넣으면 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쫄깃하고 달콤한 버블티 완성!
타피오카 펄은 따로 구매해서 넣으면 되고, 가루랑 섞어도 맛이 어우러져요.
더운 날에는 얼음을 넣고 차갑게 마셔봤는데, 청량하고 깔끔한 맛에 완전 반했어요.
진한 블랙티와 부드러운 밀크, 그리고 쫀득한 펄의 조화가 기가 막힙니다.
제품이 대만에서 만들어져서 그런지, 아시아 밀크티 특유의 풍부한 맛이 살아있더라고요.
단점이라면 가루가 조금 더 곱게 갈려있었으면 좋겠다는 점과, 펄이 별도라는 거예요.
하지만 이 정도면 가격 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가정용으로 간편하면서도 본격적인 밀크티 맛을 즐기고 싶다면 강력 추천할 만합니다.
직접 써보니, 커피 대신 밀크티로 기분 전환할 때 딱이에요.
취향에 따라 우유 량 조절하거나 얼음 넣으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요.
더군다나 뜨거운 차로도, 시원한 아이스 음료로도 모두 완벽하게 맛나서 여러모로 만족합니다.
집에서 버블티 만들고 싶은 분들께는 꼭 한 번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