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초콜릿 시럽 대용량 48oz 인기 활용법 5가지

초콜릿 시럽, 집에 한 병쯤 꼭 있으면 좋겠죠?
근데 대용량이면 과연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저도 처음엔 ‘48온스라니, 너무 많지?’ 했는데
막상 써보니 활용도가 정말 끝내줍니다.

제가 요즘 빠져 있는 허쉬 초콜릿 시럽은
진짜 초콜릿 맛이 진하면서도 달콤해요.
클래식 병 디자인 덕에 주방에 두면 보기에도 딱 좋고요.
이걸로 어떤 요리부터 음료까지 다 만들어봤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얘기해볼게요.

1. 우유에 넣어 만드는 달콤한 초코우유

가장 기본적인 활용법인데, 역시 최고예요.
우유를 컵에 따르고 허쉬 초콜릿 시럽을 딱 한 바퀴 둘러 짜주면
그 즉시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우유 완성!
아침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운동 후 달달한 에너지 충전용으로도 딱입니다.

요리를 좋아하는데, 허쉬 시럽 덕분에 홈베이킹이 더 즐거워졌어요.
특히 브라우니 위에 쭉 뿌려주면 촉촉함과 풍미가 배가 되더라고요.
케이크에도 살짝 돌돌 돌려 뿌려주면
특별한 디저트 카페 부럽지 않은 비주얼이 완성됩니다.

추운 날에는 따뜻한 핫코코아에 허쉬 시럽을 휙 넣으면
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나요.
커피에 넣을 때도 좋아서
달콤한 모카 커피가 술술 넘어갑니다.
카페에서 사 먹는 스타일의 음료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느낌?

의외로 시럽이 짭짤한 스낵이나 과일과도 참 잘 어울려요.
프레첼 위에 조금만 뿌려줘도 달콤짭조름한 조화가 끝내줍니다.
아침 팬케이크 대신에 얹어 먹거나,
상큼한 딸기 같은 과일 위에 톡톡 떨어뜨리면
특별한 디저트가 되죠.

허쉬 시럽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초콜릿 플로트도 만들어봤어요.
탄산음료에 시럽을 조금 넣고 아이스크림 한 스쿱 올리면
여름 간식 완성!
선데에도 듬뿍 뿌려주면 아이들도 환장하더라고요.
파티 메뉴로도 손색없고,
간단한 홈카페 음료처럼 즐길 수 있어요.

솔직히 처음에 대용량이라 무겁고,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병이 그냥 짜서 쓰기 쉽게 만들어져서
오히려 양 조절이 편리했어요.
또, 지방도 없고 글루텐도 없다고 써 있어서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집에 늘 두고 쓰는 필수품이 되었죠.
당분간 디저트 고민 끝이랍니다.

여러분도 허쉬 초콜릿 시럽으로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는 초콜릿 요리 즐겨보세요.
의외로 사용법이 쉽고, 용량도 넉넉해서 만족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