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길과 크래피 필수템 Kenders NS1 올리브그린 훅 5가지 사용법

블루길과 크래피 필수템 Kenders NS1 올리브그린 훅 5가지 사용법
블루길이나 크래피 낚시할 때, 분명히 더 좋은 훅을 찾고 있지 않나요?
내가 직접 써본 Kenders NS1 올리브그린 훅은 생각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입질을 유도하더라고요.
그냥 훅 하나 바꿨을 뿐인데 입질 빈도가 달라지는 걸 직접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과연 이 훅이 왜 블루길과 크래피 낚시에서 필수템인지, 같이 알아봐요.
사실 처음엔 그냥 무난한 훅 중 하나겠거니 했습니다.
근데 직접 사용하면서 ‘아, 이게 자연스러운 미끼 프로필이구나’ 싶더라고요.
Kenders NS1 훅은 올리브그린 색상에 네추럴 슈림프(새우) 형태라서
블루길과 크래피가 좋아하는 ‘자연스러운 새우의 움직임’과 색감을 그대로 재현했어요.
낚시할 때 저는 보통 1/32 온스의 텅스텐 바디 덕분에 수심 조절도 편하고,
언더라이잉 글로우 바디 덕분에 은근히 눈에 띄어 입질을 더 잘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훅 크기는 #8이라 입에 쏙 들어가면서도 흑니켈 소재라서 단단해 쉽게 휘거나 무너지지 않았어요.
내가 주로 활용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해볼게요.
- 네추럴 슈림프 단독 활용
미끼 없이 훅만 사용해도 자체 프로필이 워낙 자연스러워서 블루길이나 크래피가 의심없이 덥석 물어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편리함이 큰 장점이죠. - 스파이크(Spike)와 결합
스파이크 미끼와 같이 쓰면 움직임에 더 생동감이 더해져 입질률 상승!
물속에서 더 자연스러운 유영을 보여줍니다. - 왁시(Waxie)와 조합
작은 벌레 형태인 왁시와 결합하면 더욱 다양한 미끼 느낌을 낼 수 있어요.
블루길 같은 경기성 어종에 유리합니다. - 플라스틱 미끼와 혼합
내 취향에 맞는 플라스틱 루어를 추가해 나만의 커스텀 미끼를 만들어 보세요.
미끼 변화를 쉽게 줄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 네추럴 슈림프 단독 낚시
아무것도 달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하는게 생각보다 효과적이에요.
특히 선선한 날씨에 미끼 냄새에 민감한 물고기들에게 딱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도 솔직히 말하면,
옅은 올리브그린 색상이 일부 환경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인데,
이게 반대로 말하면 너무 자연스러워서 더 좋은 경우가 많아요.
또, 훅 사이즈가 #8로 다소 크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입질이 좋은 어종에는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텅스텐 바디 덕분에 깊은 곳도 쉽게 공략할 수 있었고,
글로우 바디가 있으면 해질 무렵이나 어둑한 곳에서도 입질 포착이 쉬웠어요.
처음에 쓸 때보다 점점 블루길과 크래피 입질 빈도가 늘어나서
덕분에 올해 낚시 성적이 한층 더 좋아진 걸 체감했습니다.
낚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편하게 쓸 수 있는 만능 훅이에요.
마무리하자면, Kenders NS1 올리브그린 훅은
내츄럴한 새우 모양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블루길과 크래피 낚시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아이템입니다.
간편하고도 효과적인 미끼 사용법을 찾고 있다면 이 훅 하나로 충분합니다.
블루길과 크래피 입질에 고민한다면,
이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입질을 유도해보세요.
아마도 낚시가 훨씬 더 즐거워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