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커 녹차 웨이퍼 30% 저당 맛있게 먹는 법 5가지

여러분, 혹시 녹차 웨이퍼 과자에 30%나 설탕이 덜 들어간 제품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평소 달달한 과자가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텐데요.

이번에 제가 직접 체험해본 로아커 녹차 웨이퍼, 과연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았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처음 로아커 녹차 웨이퍼를 만난 건 집 근처 마트에서였습니다.

정말 큼지막한 패키지에 ‘30% 저당’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죠.

무엇보다 녹차 크림이 일본 화산지대에서 재배한 차잎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기대감이 커졌어요.

봉지를 열면 바삭한 입자 크기의 작은 큐브 모양 웨이퍼가 빼곡히 들어있습니다.

한입 크기라서 부담 없이 계속 손이 가는 과자였어요.

가장 먼저 아침 커피와 함께 먹어봤는데, 녹차의 쌉싸름함과 달콤함이 딱 적당합니다.

일반 웨이퍼보다 당 함량이 30% 적으니 카페인과 단맛이 부담스러운 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다만 설탕 함량이 적다 보니 아주 극도로 단맛을 원하는 분들은 조금 심심하게 느낄 수도 있어요.

제가 가장 즐겨 먹는 방법은 오후 티타임에 아이스티와 함께 하는 거였어요.

바삭한 식감과 은은한 녹차 향이 아이스티의 청량함과 잘 어울려 기분 전환이 확 됩니다.

또한 대용량 6개 팩이라 가족 모두 나눠 먹기도 좋아요.

밀폐 가능한 지퍼백 포장 덕분에 남아도 눅눅해지지 않아 편했습니다.

친구들과 영화 볼 때 간식으로도 딱이었는데요, 너무 달지 않아 계속 손이 가고

여러 명이 함께 나누기에도 만족도가 높은 과자였습니다.

무엇보다 인공 색소, 향료,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안심이 되었어요.

집에서 간단한 파티 디저트로 활용할 때는 부서진 웨이퍼를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올려

색다른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더군요.

가족들도 아이디어에 크게 만족했습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웨이퍼가 너무 작고 가벼워서 한 번에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과식을 조심하지 않으면 금세 한 봉지 다 먹어 치울 수도 있다는 점이죠.

그런 부분만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건강과 맛을 무리 없이 챙길 수 있는 과자입니다.

요약하자면, 로아커 녹차 웨이퍼는

녹차 웨이퍼를 맛있게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 여러분도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식사 후 디저트로, 티타임 간식으로, 친구와의 영화 시간, 심지어 힐링 야외 피크닉 때도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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