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다크초코 피넛버터 그래놀라 6팩 꿀조합 5가지 이유

유기농 다크초코 피넛버터 그래놀라 6팩 꿀조합 5가지 이유

혹시 다크초코와 피넛버터 조합이 그렇게 맛있다고 들어본 적 있나요?
처음에 저도 그 조합이 잘 맞을까 반신반의했었는데,
이 제품을 만나고 나서는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여러분도 이 꿀맛 조합이 궁금하다면 주목해 보세요!

저는 아침을 든든하게 챙기는 편인데요,
평소 그래놀라를 좋아해서 여러 제품을 시도해봤어요.
그러다 만난 게 바로 Nature’s Path의
‘러브 크런치 유기농 다크초코 피넛버터 그래놀라’입니다.
처음 먹었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쌉싸름한 다크초콜릿과
고소한 피넛버터 맛이 정말 인상적이었죠.

특히 이 그래놀라는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통곡물 롤드 오트에 듬뿍 들어간 다크초콜릿 조각과
로스트 피넛이 씹는 재미를 더해주거든요.
그리고 살짝 첨가된 바다 소금이 전체적인 맛을 살려줘서
단맛이 과하지 않고 적당히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입니다.

제가 주로 아침에 요거트나 우유와 함께 먹는데,
아삭한 식감 덕분에 아침이 더 즐거워지는 기분이랄까요?
가끔은 간단한 간식으로도 꺼내 먹는데,
배가 고플 때 주문한 이쪽이 훨씬 더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단점도 있긴 해요.
개인적으로 조금 더 뭉쳐진 그래놀라 조각을 좋아하는데
러브 크런치는 바삭바삭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더라고요.
또 1회 제공량이 11.5온스씩 포장되어 있어서
혼자 먹기엔 다소 양이 많은 점은 참고하세요.

그래도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면
이 정도 크기와 구성이 오히려 장점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가장 감동적인 건 이 브랜드가 북미 지역 식품은행에
매년 최소 200만 달러 상당의 식품을 기부한다는 점입니다.
구매할 때마다 좋은 일에도 동참하는 기분이 들어서
더욱 애착이 생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