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엘레나 피규어 핵심 포인트 7가지 확인하세요

페이트 엘레나 피규어 핵심 포인트 7가지 확인하세요

이 피규어, 진짜 다들 알고 계셨나요?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하는 엘레나, 아냐? 아니면 셰리도 있겠지만, 오늘은 릴리 버전 얘기예요!
특히 ‘세 번째 승천’ 모습으로 나온 맥스팩토리의 피그마, 손에 넣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지 않나요?
저도 직접 써보고 나서야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처음 박스에서 꺼낼 때부터 느낌이 달랐어요.
작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인데, 그 퀄리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피그마 특유의 부드럽고도 단단한 관절 덕분에 원하는 포즈를 마음껏 연출할 수 있었거든요.
유연한 플라스틱 소재가 곳곳에 적용돼서 비율이 무너지지 않는 점도 인상 깊었죠.

표정 파츠도 두 가지가 포함돼서 정말 다양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요.
명랑한 느낌의 웃는 얼굴과 수줍음 가득한 부끄러운 표정이 있어서 분위기 바꾸기 딱 좋더군요.
특히 저는 ‘칼리번’이라는 엘레나가 선택한 검이 마음에 들었어요.
정말 디테일이 살아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해줬습니다.

액션 피규어인 만큼, 스탠드도 빼놓을 수 없어요.
관절로 조절 가능한 피그마 스탠드 덕분에 다양한 포즈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책상 위에 예쁘게 전시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작은 부품이 많아서 조심히 다뤄야 한다는 거예요.
초보자분들은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