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 하우스 아이스 바닐라 라떼 3단계로 완성하는 홈카페 인기 비법
맥스웰 하우스 아이스 바닐라 라떼 3단계로 완성하는 홈카페 인기 비법
집에서도 카페처럼 맛있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만들 수 있다면?
복잡한 머신도 필요 없고, 시간이 부족해도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실제로 내가 써본 맥스웰 하우스 아이스 바닐라 라떼가 그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줬다!
이 제품은 이름처럼 ‘All in One’이다.
바로 3단계만 거치면 끝나기 때문에 복잡한 준비가 필요 없다.
먼저, 라떼 믹스가 들어있는 스틱을 꺼내서 컵에 부었다.
그다음 8온스(약 240ml)의 차가운 물을 부었는데, 이때 별도의 우유나 시럽이 필요 없는 게 신기했다.
마지막으로 젓가락처럼 생긴 스틱으로 가볍게 저으면 스르르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콜드 스터드 폼 기술’ 덕분에 진한 크림폼이 금방 만들어졌다.
아이스를 넣으면 시원하고 부드러운 아이스 바닐라 라떼가 완성!
예상보다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다.
쓴맛 없이 고급스러운 바닐라향이 은은하게 퍼졌다.
거품은 입안에 닿는 질감이 부드럽고, 딱 카페에서 주문하는 라떼 느낌이었다.
포장 하나에 6개의 스틱이 들어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고,
밖에 나갈 때도 쟁여두면 언제든지 빠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솔직히 말해서 단점도 있다.
인공 바닐라향이라 자연 바닐라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조금 인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또 너무 달지 않은데,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맛이 심심할 수도 있고,
물 양을 조금씩 조절해 가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찾는 재미가 필요하다.
맥스웰 하우스라는 13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답게
믹스 하나로도 커피 본연의 매력을 잘 살린 점이 만족스러웠다.
특히 요즘 같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집에서, 사무실에서, 심지어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더욱 매력적이다.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직접 만들어 보니
‘홈카페’가 꼭 복잡하거나 비싸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다.
간단하지만 품질 좋은 음료가 필요할 때,
맥스웰 하우스 아이스 바닐라 라떼 믹스는 분명 좋은 해답이 되어준다.
여러분도 집에서 편하게 카페 스타일 라떼를 즐기고 싶다면
이 제품 꼭 한 번 써보길 추천한다.
작업 중간에 잠시 쉬어가며 깊고 부드러운 바닐라 라떼 한 잔,
그걸로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경험, 직접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