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필수품 마운틴하우스 치즈 마카로니 6종 후기

캠핑 필수품 마운틴하우스 치즈 마카로니 6종 후기
캠핑 가서 간단히 먹을 만한 식사는 뭘까?
간편하지만 맛도 포기할 수 없는 그런 메뉴 말이야.
혹시 마운틴하우스 치즈 마카로니라는 이름 들어봤어?
나도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완전 기대 이상이었어!
사실 나는 평소 집에서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야.
근데 캠핑 가면 사서 먹거나 대충 해결하기 쉬운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니까?
마운틴하우스 크리미 치즈 마카로니는 정말 ‘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외용 식사 중 하나야.
처음에는 포장지를 열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된다고 해서 살짝 반신반의했어.
하지만 막상 해보니까 딱 15분 만에 진짜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되더라고!
맥앤치즈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 맛이 살아 있고,
마카로니도 푸석하지 않고 빵빵한 느낌?
완전 기대 이상이었어.
아, 그리고 무게가 엄청 가볍다는 점!
백팩에 넣고 산길 걷는데도 부담이 없었어.
용량은 총 6팩이고 각각 2인분이라서 친구랑 나눠 먹기도 충분했지.
사용 방법도 굉장히 간단해.
포장을 살짝 열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뚜껑을 닫고 기다리면 돼.
설거지할 것도 없고, 바로 먹을 수 있게 그릇 모양이 좀 더 넓고 짧게 나와서
편하게 입에 가져갈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
캠핑장이나 트레일 끝에서 먹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더라고.
솔직히 단점도 하나 있긴 해.
너무 고급스럽거나 신선한 재료를 기대하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어.
냉장고에 갓 끓여 먹는 마카로니 맛보다는 농축된 느낌도 있어서,
완전한 ‘집밥’ 느낌까지는 아니거든.
그래도 무게와 편리성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 가능한 수준이야.
그 외에도 마운틴하우스 제품은
인공 향료나 보존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안심이고,
테라사이클을 통해 포장재도 재활용할 수 있어서 환경까지 생각한 점이 좋았어.
마운틴하우스 치즈 마카로니는 1969년부터 오리지널 야외 식사 전문 브랜드로
유명해서, 신뢰가 확실해.
미군에서도 신뢰하는 제품이라니, 품질은 정말 믿을 만한 셈이지.
캠핑뿐만 아니라 비상식량으로도 손색없어.
유통기한도 길고 맛 보장까지 한다니까
한 세트쯤은 집에 쟁여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총평하자면, 캠핑이나 백패킹 시 가볍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치즈 마카로니 식사로 강력 추천해.
맛, 휴대성, 환경까지 모두 고려한 완성도 높은 제품!
특히 치즈 마카로니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을 거야.
내가 또 갈 때 꼭 챙길 거고, 앞으로도 애용할 생각이야.
특별히 딱히 간편하고 맛있는 야외식 찾는 분들 꼭 써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