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저녁 준비 끝내기 쉽고 빠른 올드 엘파소 키트 추천
타코 저녁 준비 끝내기 쉽고 빠른 올드 엘파소 키트 추천
여러분, 타코 먹을 때 부드러운 또띠아랑 바삭한 껍질 중 어떤 걸 좋아하세요?
사실 두 가지 다 먹고 싶을 때가 많잖아요.
그럴 땐 올드 엘파소 하드 & 소프트 타코 저녁 키트가 딱이에요.
20분 안에 휘리릭 맛있는 타코 한 상을 준비할 수 있답니다.
제가 올드 엘파소 키트를 처음 만난 건 바쁜 평일 저녁이었어요.
퇴근 후 냉장고를 열었더니 딱히 요리할 재료가 없었죠.
그때 생각난 게 바로 이 타코 키트였답니다.
패키지를 열자마자 보드라운 밀가루 또띠아와 바삭히 부서지는 옥수수 타코 껍질이 들어있었어요.
거기에 타코 시즈닝과 소스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조리법도 매우 간단했어요.
먼저 고기나 채소를 팬에 볶고, 키트에 들어있는 시즈닝을 뿌리면 끝!
따로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간편하게 맛있게 볶아졌어요.
그 후 또띠아는 살짝 데우고, 타코 껍질도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서 준비 완료.
아, 그리고 시즈닝 맛이 정말 일품이라서 따로 간을 보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제대로 살아있어요.
아이들도 너무 잘 먹더라고요.
토핑을 다양하게 더해서 가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드 껍질과 소프트 또띠아가 모두 있어서 다양함도 넘치죠.
저처럼 매번 고르기 귀찮은 분들께 완전 추천해요.
물론 단점도 있어요.
한 상 차리기엔 양이 좀 적게 느껴질 수 있고, 고기나 야채는 별도로 준비해야 하니
완전한 ‘한 끼’ 패키지는 아니에요.
하지만 바쁜 날 간단하고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하기엔 최적이죠.
또 올드 엘파소 브랜드 자체가 80년 넘게 멕시코 전통 맛을 꾸준히 연구해온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품질도 큰 메리트예요.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애용할 계획입니다.
바삭함과 부드러움, 두 맛 다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키트니까요.
타코 저녁 준비, 쉽게 끝내고 싶다면 꼭 한번 써보세요.
